이전에 홍진경 김치를 삼삼하고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어
올해도 주문을 했어요.
저희 할머니도 전에 드셔보시곤 홍진경 김치가 제일 맛있다고
홍진경~홍진경~ 노래를 부르시길래
우리집 포기김치 9kg, 할머니댁 포기김치 9kg 각각 주문했어요.
할머니댁에 먼저 김치가 배송되자
한 입 드셔보시곤 짜다고 하시는거예요.
그래서 이상하다?... 그럴리가 없는데...하며 저희집에 도착한 김치를 한 입 먹는 순간
너무 짜서 도로 뱉어버렸네요.(마치 소금물을 마시는 듯한 기분)
그 부분만 짠가?... 싶어서 다른 부분도 찢어서 먹어보니,
역시나 짜서 물을 한 컵 들이켰네요.
양념은 문제가 아닌거 같은데,
김치가 너무 짜게 절여진 상태그대로 양념을 무친것 같아요.
(어떻게 저렇게 짜디짜게 절여진 상태에서 맛도 안보고 바로 김치를 담그는 건지...ㅠ
짠 김치 한번 맛보라고 하고 싶네요...)
상담시간이 끝나서 전화를 못했는데,
벌써 김치통에 정리를 해놨는데
어떻게 처리를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답변주세요!
고객님께 불편드려서 죄송합니다.
전화 통화로 말씀 주신대로
소중한 고객님 말씀 참고하여 더욱 노력하는 (주)홍진경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