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안그랬던거 같은데 이번에 배송된 김치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스티로폼상자 아랫부분이 이렇게 구멍이 뻥 뚫려서  배송이 왔습니다.

저렇게 뚫려있는거 보고 포장을 누군가 열어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저게 상자 아랫부분이더군요.

김치 두가지가 무게가 있는데 저렇게 얇은두께가 바닥에서 지탱을 못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른분 배송도 저렇게 오는지 궁금하네요.

김치가 이중 포장되어서 샌거 같지는 않은데 구매한 소비자 입장에서는 황당하고 불쾌합니다.

비닐이 구멍나진 않았지만 찝찝한감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