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늘 사먹는데 너무 짜증나서 다른 김치 살때도 있지만 그래도 다시 홍진경 김치 주문하면 또다시 배송문제로 스트레스 만땅 되어 갑니다.

지금 역시 전화도 안받고 너무 화가나서 이곳까지 찾아왔네요.

제주인데 홍진경김치는 유독 결제시 도선료 추가를 하지 않고 꼭 별도로 이체요구를 해서

깜빡하거나 도선료 3천원을 이체 하지 않으면 보내지 않고 늦게 보냅니다.

왜 결제 시 다른대부분은 제주도 주소지 선택하면 추가요금 까지 함께 결제 하게 되던데 유독 홍진경만

별도로 따로 전화 문자해서 도선료 계좌이체 하라하고 입금 받는겁니까? 그게 시스템에 고객서비스에 만족스러워서 그런가요?

이번에도 김치가 진작 떨어지고 미리 시키지 못해서 월요일 일찍 주문했는데(g9에서) 아직도 출고를 하지 않았더군요.

오늘 점심지나서 도선료는 입금했습니다~ 이것도 별도로 g9에서 담당자에게 글보내서 답변글 확인 후 알려준 계좌로 이체 하였습니다.

전에는 도선료 입금하라고  문자도 보내고 그러던데 이번엔 문자도 없이 어제 부제중전화 못받았는데 주신듯 싶더군요.

전화해서 머 어쩌라고요? 계좌번호 불러주면 받아 적을까요? 문자로 주셔야 계좌보고 이체를 하던 머하던 할꺼 아닙니까?

정말 한두번도 아니고 제주에서 홍진경 김치사먹기 정말 짜증납니다~

서비스좀 고쳤으면 싶네요. 아님 도선료 없는 우체국 택배로 좀 바꾸시던지요?

무슨 시대에 인터넷 서비스가 그리 개판입니까? 무슨 결제 다 해고 배송료 별도로 계좌에 이체하고~~ 정말 귀찮습니다.

한번에 결제하게 하거나 해주세요.

월요일 주문한거 오늘 배송료 일찍 입금했지만 확인도 안해서 오늘 또 배송 안될듯 싶은데 참 스트레스 만땅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