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가 많으십니다.

처음 한 봉만 주문해서 맛보니,  짭쪼름한게 (좀 짜다 싶기도 했지만), 촉촉하고 맛이 있어서 흔히 맛보지 못한 맛이라 열광해서 리뷰까지 올렸는데.......

두 번째 주문할 땐, 왕창 두 팩이나 주문해서 오늘 일요일이라 점심으로 맛나게 먹으려고 내 놓았는데,

얼마나 실망스러운지 어떻게 표현해야 될지,..... 참 당황스럽네요.

촉촉한 질감은 온데간데 없고, 사막모래알처럼 건조하고 맛도 없고, 너무 오래 전에 만드신 건가요?

그래도 아까워서 위에 차곡차곡 쌓다가 지금은 기분이 않좋네요.  나머질 어떻게 하나 싶기도 하고 이걸 만둣국으로 만들면 나아질까요?

 올린 리뷰때문에 혹시나 보시고 주문하신 분들에게 미안해서 다시 올립니다.

유통기한만 올리지 마시고 제조년월일도 써주시고, 답변도 좀 성의껏 해주세요.  나머지는 어떻게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