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맛 있는 김치를 알게 돼서 우선 반갑습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김치류는 거의 다 비슷한데, 시간이 가면서도 맛이 있는 건 별로 없거든요. 이제 주문한 지 8일재 되는 날입니다.

여전히 맛있고, 아삭합니다.  한 달이 가도 이 맛이 지속이 되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요즘 김치들은 일반적으로 왜 그렇게 매운지 잘 모르겠어요. 포기김치는 참 맛있는데. 매운 맛이 강해서

맘 편하게 못 먹겠어요. 조금 덜 매운 고추가루를 쓰시면 안될까요? 아니면 아예 순한 맛, 중간 맛, 매운 맛으로 구분헤서 주문받으시면 안될까요?

백김치는 저희 집에서는 호불호가 갈립니다.  부모님은 아주 맛있는 맛은 아니다 라고 하시고 나머지 가족들은 샐러드처럼 먹을 수 잇는 깔끔한 맛이라 좋다고들 합니다.

포기김치는 한 두 젖가락만 맛 만 보고  거의  백김치로 식사들을 합니다.  개인적인 욕심을 부려보자면, 백김치를 조금 만 더 보완을 해보시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믿고 편하게 주문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