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믿고 주문해 먹을 수 있는 김치 브랜드가 있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입맛 까다로운 친정엄마가 추석 음식 하시다 손가락을 다치셔서 이번 겨울 김장으로 고생 마시라고 미리 사서 먹어본건데, 자신있게 추천드릴 수 있겠어요.
도착하자 마자 초등 아들 줬더니 적당히 매워서 자기도 먹을수 있다고 좋아합니다 (공부왕 찐천재 아이랑 같이 즐겨 보는데 홍진경 김치라고 하니 더 반가워 한다는 tmi..)
암튼 저 원래 리뷰 잘 안쓰는데 정성스레 쓰게되는 맛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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