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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김치 리뷰 ( ps. 만두)
writer 남**** (ip:)
  • grade 0점  
  • date 202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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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문제로 집에서 작년 김장을 못 할 상황이기도 했고  설탕 등 인공 감미료 없는 김치를 여러 곳 찾다가 '더김치'에서 테스트로 3Kg 김치 구매(만두 2종 포함)

1월21일 구매. 23일 김치 도착. 김치포장 오픈 시 냄새는 숙성 안 된 갖 담근 냄새. 테스트로 3Kg(1포기 4쪽) 에서 1쪽을 꺼내서 썰어놓고, 나머지 3쪽은 포장 비닐채 김치통에 옮겨서 베란다에 놓고 숙성시키기로 함.

1쪽 시식결과 많이 싱거움. 특히 밑단 줄기쪽은 절여진 배추가 아닌 생 배추 맛이 남. 잎 쪽과 중간 부분은 그럭저럭 간이 아주 조금 배어서 먹을 수 있었음. 

28일(숙성5일차) 베란다 숙성 통에서 추가로 1쪽을 꺼내서 맛을 봄. 여전히 배추 밑단은 싱거움. 중간 부위, 잎 쪽은 맛이 들어서 먹을만 함. 

인위적 감미료가 없어서 단 맛이 부족할 수는 있으나 뭐 사먹는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음 (보통 우리집은 김장을 하면 단맛은 배 사과 등을 많이 갈아서, 짠맛은 새우젓 집간장 등 끓여서 속재료에 넣었음)

배추속이 약념 많고, 인위적 유산균인가 등 넣고 간이 조금 샌 익힘이 진행 된 타사 종* 비** 등의 엄체 김치에 비해서는 양념이나 속 재료가 적은 감은 있지만 먹기에는 오히려 부담이 없어서 괜찮음.

김치와 속재료가 더김치의 맛이나 식감이 싱싱하고 아삭함은 괜찮은 편임. 다만 계속해서 드는 생각은 배추가 절임상태가 농도가 얕은건지  대체로 싱거움에 가까움. 특히 숙성시켜도 배추 밑단의 두꺼운 부분은 그냥 물맛이 나서 아쉬움. 김치통에서 밑에 놓아둔 김치물에 담가진 부분만은 맛이 괜찮음. 


싱겁게 먹는 저의 기준 (싱겁게 기준: 고기쌈에 장, 소금 첨가없이 먹음. 라면 끓이면 수프 1/2넣고 국물 안 먹음. 설탕 인위적 첨가 음식 안 먹음. 계란 음식 소금없이 먹음 등등)으로도 밍밍한 맛인데,

부모님이 드시기에는 아주 많이 싱겁다고 생각됨 (몸이 안 좋은 제 기분에 맞추시느라.. 괜찮다고 하시지만)


총평하자면 김치가 일반적인 간의 농도가 싱겁게 되어 있음. 절임이 조금 더 필요함(아니면 속 재료 간을 맞추거나)

그래도 더김치 구매를 하겠느냐 묻는다면 재구매 의사가 있음. 일단 김치 재료가 싱싱하고 충실해 보여서 좋음. 

다만 재구매 한다면 이번에는 좀 많이 사서 김치통에 옮기기전에 집에서 별도로 간을 맞춘 속재료를 조금 만들어서 바른 후에 먹을 것 같음(부모님 드시게)

정량화된 소금(짠 맛) 등의 레시피 양만 아주 조금 더 높여서 만들어 싱거움만 해결한다면 나름 '더김치'의 김치는 맛이 좋을 듯 함. 


(PS. 김치만두는 김치(또는 갓김치) 재료를 더 넣었으면 식감이 좋을 듯 함. 고기만두는 부모님만 드셨는데 맛있다고 하심.)

만두 또한 재구매 의사 있음.  늘 좋은 먹거리 만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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