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가 박살이 나든 봉지가 찢어져 김치국물이 줄줄 새든,
배송과정이나 상품에 불만이면 니가 교환 반품 신청해라, 군요.
뭐 좋을거 있나 싶어 후기도 비공개로 작성하고
굳이 서로 기분 상할 전화도 안주셔도 된다고 했는데
남의 배려가 호구짓으로 보이셨나봐요
지난번 벌레나왔을때도 검수 좀더 신경써달라고만 하고 넘어갔고
이번에도 연휴에 바빠서 그랬겠거니 하고 넘기려 했는데
무성의하고 기계적인 관리자 답글에 열이 좀 뻗치네요
꽤 오래 단골이었는데 이제 더이상 여기서 구매할 일은 없겠네요
저 하나 구매안한다고 여기 타격없는 거 저도 압니다만
한사람 한사람이 모여서 큰 고객이 되고 그 덕에 기업도 오래 가는 겁니다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